봉화 한약우 고기 좋다고 가족들이랑 외식도

친구들과 모임도 소고기만 먹으면 자주 갔었습니다.

직원들 불친절? 손님이 많아서 서비스 불량?

크게 상관없습니다 조금 기다리면 되고 고기 잘먹고 옵니다

근데 벌써 세번째

영주에서 갈비탕으로 먹으로 가면 주말이라서 안돼요.

두번째는 미리 전화해보고 가능하대서 갔더니

또 안돼요 전화를 잘못받은거 같아요 그럼 육회비빔밥은 안돼요?

"육회 거리가 없어서...안돼요..." 그냥 불고기 먹었습니다.

근데 앞 테이블 고기 드시던분이 육회시키니까 육회는

기가 막히게 주문한지 십분도 안되서 나와요.

세번째 또 전화하고 갔어요 갈비탕 먹을려구요 점심시간에 2시안에 맞춰서

미리 전화해보고 된대서 출발했지요 12시반경 도착

또 안된대요 다른손님 받는다고 컴플레인을해도 듣지도 않아요

가든지 말든지 불고기를 처먹든지 말던지에요

갈비탕 육회비빔밥 추가 메뉴 왜하시죠? 점심시간에만 한다고 그랬으면 점심시간에라도

제대로 하던가 그럼 주말엔 아애 안되고 평일로만 정하던가.

일부로 점심때 갈비탕 맛있어서 먹으로 가면... 뭐해요

된다고 전화해보고 가면 안된다 그러고 이사람이 전화받음 된다고해서 가면

또 저 사람은 안된다 그러고 저나받은사람은 뭐 이름은 이야기해요?

그냥 한약우라고하지 그럼 누구한테 가서 왜 되냐고 그러냐고 이야길할까요???

무슨 생각이 드냐면요 주말엔 바쁘니까 안한다 이거에요

갈비탕 먹을사람 앉으면 고기 먹을사람 기다려야되서 가격대비 효율이 안나오니까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육회 거리가 없어서 육회는 안된다면서

고기먹으면서 육회시키면 잘나와요 이게 무슨말이겠어요 그럼 첨부터

비빔밥 나물이 없어서 못해요 라고 이야기를 하든가 그래도 봉화 대표 먹거리라고

등산객 및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음심적 같은데 이게 말이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