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봉화축협 송하지점에  장을 봤는데 구입했던 것 중에 맥반석 돌김이 계산이 잘못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1+1 을 구입 하였는데 장을 다 보고 집에 와보니 계산이 1+1 이 아닌 2 개로 청구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운전

해서 송하지점에 가서 제가 구입한것을 계산하시분에게 가서 계산 잘못 되었다고 하니 계산원이 1+1 제품은 제품에 테이프

로 벤딩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이 벤딩이 안되어서 몰랐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저기 안내데스크에 있는곳에 가서 다시 계산

해줄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서 다시 카드취소하고 다시 계산햇습니다.물론 실수로 제 제품에 테이프 벤딩이 안되어

있어서 계산이 잘못 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느 한분도 "손님 번거롭게 다시 오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하시는 분 하나 없던라고요.

저는 1+1 제품을 확인 하고 샀는데 제가 구입한 상품에만 테이프로 가치 안 묶여 있어서 계산 오류가 났지만 그래도 판매자

의 실수로 제가 다시 집에 갔다 다시 취소하러 왔으면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저번에는 이마트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면 미안해 하시길래 괜찮다고 하였는데 그때는

기분이 별로 상하지 않던데...참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에 기분이 많이 달라지네요...